타투 유래 이제는 문신도 패션의 한 아이템으로 ..대구 개인수강 배우는곳
타투 유래
문신(tattoo) 이라는 말은 무엇인가를 치다(strike)라는 의미의 폴리네시아어 ‘타(ta)’,
혹은 무언가에 표시를 하다(mark)라는 의미의 타히티어 ‘타타우(tatau)’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폴리네시아어인 '타(ta)' 는 무엇인가를 두드리거나 때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아마도 동물의 뼈와 같은 뾰족한 도구에서 염료를 찍어 피부를 찌르는 행위를 일컫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文(글월문) 身(몸신) 글을 몸에새기다 라는 의미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제임스 쿡 선장은 1769년 자신의 글 '타히티의 탐험일기' 에서
동물의 뼈로 만든 작은 도구들로 몸을 찌그러나 뚫어 흠집을 내고,
그 부위에 기름기가 있는 땅콩 따위를 태운 연기를 이용하여 만든 진청색 또는 검정색 염료늘 넣는 방법을 원주민들이 'tatau'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타투의 유래를 살펴보면,
제임스 쿡이 'tatau' 에서 유래된 '타투' 라는 용어를 서구에 소개하기 전,
이미 서양에서도 피부에 상처를 내어 새겨 넣는 행위에 대한 명칭을 '프릭', 혹은 '마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여기에서
'프릭' 혹은 '마크'는 새기고자 하는 내용의 문화적 의미보다는 날카로운 도구로 피부에 새기는 행위 자체를 일컫는 용어일 뿐이었고
'tatau' 는 피부를 소재로 새기고자 하는 내용의 의미를 부여한 민족 예술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입묵이나 타투는 모두 가장 일반적인 형식인 '찌르기 문신'과 관련된 말입니다.
이 방식은 태평양 지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져있는 문신 기술로,
그 세부 방법으로는 피부를 바늘로 찔러 먹을 넣는 방법과
칼로 먼저 피부를 절개한 후 넣는 방법,
피부에 먼저 먹을 칠하고 바늘로 찌르는 방법 등 그 형태가 여러가지라고 전해집니다.
일반적으로 미개민족이 문신을 하는 것은
성년식을 행할 때 나타나며 이는 생물학적 존재에 불과한 인간이 사회학적인 존재
즉, 씨족이나 부족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표시에 해당합니다 이 관습은
할례 (남자 생식기의 표피를 자름으로써 성인의 표시를 지니는 풍습)
발치, 천이 (귀에 귀고리를 달 수 있도록 구멍을 뚫는 것)
신체변공 (신체 일부의 외견을 외과적으로 변형, 가공하는 풍습) 과 함께 복합적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신은 주술, 종교적인 의례 및 장식으로써의 미학적 의미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밖에 계급을 나타내는 것, 액땜을 위한 것, 또는 결혼이나 출산 때 호적을 대신해 행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과거의 타투는 부족사회의 주술적, 관습적 표현의 한 수단이었지만
현재에는 개인의 개성, 자기만족 등 자신만의 표현수단 혹은 패션의 한 아이템으로써 하나의 문화가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아트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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