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화장 및 문신 법안 제정 촉구 국회의원 기자회견 열다 성장하는 k뷰티 힘차게 뻗어가요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은 6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반영구화장 및 문신 법안' 제정 촉구했다.

 

현재 눈썹과 입술라인 등 미용 목적으로 하는 
반영구화장문신이 널리 시술되고 있지만 
현행법상 비의료인의 반영구화장문신 
행위는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은 의료 목적보다는 
미용 목적으로 반영구화장문신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법이 변화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법적 근거 미비로 반영구화장문신 
시술 행위에 대한 관리와 감독, 인·허가와 
세금징수가 어려워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도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이처럼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과 제도는 
전혀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실이 
이렇다 보니 반영구화장 및 문신을 
시술하는 행위자는 물론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를 잠재적인 
범법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는 엄 의원과 
박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반영구화장
문신사법과 문신사법이 계류 중이다.

이들은 "관련 법안은 어떤 정파적 
이익을 고려해야 할 법안도 여야 간 
정치공학적 고려를 해야 할 법안도 아니다"라며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순수한 민생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분야는 최근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로 산업적 측면에서도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국내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취재본부=이강산기자

 위 사진은 국회의원님들도
많이 하는 반영구화장 눈썹시술
사진으로만 보아도
전 후 가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추어
미용문신도 함께 성장할수 있는
변화로 k뷰티의 발빠른 성장에
큰 한몫을 할것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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